2009년 5월 14일 목요일

내가 처음 거리에서 촛불을 든 것은 2002년 6월이었다.
[ 2002.6.13 효순이 미선이 미군장갑차 사건 ]...........서울에서 접했던 첫 시위,



월드컵이 끝난 지 얼마되지 않아서 그랬는 지 사람들은 쉽게 거리로 나왔고,
캐캐묵은 반미 구호가 폭 넓은 지지를 얻어 미 대사관 앞을 점거하고
효순이 미선이의 죽음에 대한 책임을 물었다.그것이 내가 본 첫 촛불이었다.
그리고,





노통의 반핵집회에서부터 이라크 파병반대,
김선일씨 추모집회, 스크린쿼터 반대 1인 시위......각각의 의미는 컸었지만,
지금 와서 지나고보니 참 편안한.... 어찌보면 배부른 시위였었다.











아직 여물지 않은 이 사회에 필요한 시민의식이란 무얼까................?